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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이한 상체의 소유자는 역시 맞춤 셔츠일까요?
게시물ID : fashion_75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곰보살
추천 : 0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3 21:30:43
안녕하세요. 제 상체가 특이하다는 걸 요즘 와서야 깨닫은 한 남학생입니다.
제가 셔츠를 입을 때 어깨가 딱 맞으면 기장이 길고, 어깨가 조금 안 맞으면 상체가 쪼입니다. 헬스도 그리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중급자도 초급자도 아닌데 상체가 많이 두꺼워졌나봅니다.
셔츠를 입을 때 어깨는 105에 딱 맞고, 팔 기장은 100에 맞습니다. 상체는 105를 입으면 조금 끼지만 100을 입을 때만큼 끼지가 않습니다..
하체도 튼실해서 바지 고르는 것 또한 쉽지가 않네요.
옷 나오는 데로 입어서 잘 맞으면 참 좋을텐데 특이한 상체와 하체의 소유자인 저입니다. 여러분은 맞춰서 입으시나요?
날이 추우니 몸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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