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고3때 쓸일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괜히 청소년때 발급받을 수 있게 해가지고 마트에서 술, 담배 사게 유도하고.


저희 어머니는 가게일을 하시는데요. 전 치킨 먹으러 가게를 왔습니다.

그렇게 둘이 치킨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미정장입고 2명이 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맥주 엄청큰 페트랑 소주를 고르고 계산을 하려는데,

저희 어머니가 민증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보여주려고 하면서 그 지갑에 민증넣는 자리는 투명한 막이 있잖아요?

그래서 증사로 생년월일을 가리고 보여주더라구요 ㅋㅋ;;그래서 어머니가 보려고 가까이 가져오려고 하시는데

자꾸 지갑을 뒤로 빼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봤더니 96년생;;옆에 있던 사람은 자기는 95년생이라면서 결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95년생 사람이 민증을 안 가지고 옴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안 팔았습니다.


그냥 민증은 성인 되서 발급받게 하면 안 되나요;
그러면서 그 엄청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