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일단 다묘집이고 6층이에요 절대 이녀석 혼자 올라올수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자는데 고양이 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우리애들인줄 알고 놀래서 바로 일어나서
현관문앞으로 갔더니 헉...소리가 딱 멈추고 문을 살짝 열었더니 지집처럼 쓰윽 들어왔어요 ㅠㅠ
상태 무지 깨끗했구요 아메숏 믹스 3개월령 남아로 추정되요....이햐 저 박사 다됐네요
이새벽에 뭐하는짓이죠 ㅠㅠ 완전 저는 멘붕 상태입니다...
우리 신이도 능력이 모질라 거두지 못해 얼마나 마음이 아픈대...
이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