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둘다 정치에 관심도 없고 정치얘기는 한번도 한적없음
몇일전에 우연히 동생이 더민주 권리당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충남도당 위원장 투표때 카톡단체방,문자,전화로 시달려서 이번에 또 투표가 있다니
무슨 선거가 자주 있냐며 놀라던데...ㅋ
당직자, 현직의원 등은 특정후보 지지하면 안되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파벌만들고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 보면 더민주가 아직은 멀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은의원,손의원은 실망이 크지만 이번일로 깨우치시는 부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당직자도 아니고, 전현직의원, 지역위원장도 아니니 대놓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우리 더민주 권리당원 여러분!
이번 투표때 우리가 가진 권리를 행사해서 더민주의 주인이 우리 국민이고
더민주를 움직이는 힘은 우리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확고히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