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심한밤 잠이 안와 써봄요

본인은 시즌 3  브론즈 충이였음 .^^;

미니언막타를 쳐야하는 이유도모르고 

그냥 잡으면 좋은거 아님?

서풋? 내가 왜? 해줘야해 ?

와드? 필요하면 너님이 박으세요 .

이런 마인드였음 

결국 게임은 항상 채팅창에서부터 터지기  시작해

승리를 가져가는 게임은 많지 않았음 

그냥 없었음 승리따위...

챔프도 모스트 피들, 럭스 라 찢기기 일수여서  

멘탈또한 쉽게 찢기는 그런 흔한브론즈 였음.

근데 골드까지 올라올 기회가 있었음 

칼바람에서 랜덤으로 워윅이 걸린거임 

그  게임에서 마방만 둘렀더니 

케리가 되어버렸음  ... 반해버림 

뭐지 이 챔프는 피도 막 차고 딴딴해 ...

그 뒤로 워윅만 파게되고 한 챔프만 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지고 어느덧 게임을 읽고 미니맵도 볼수 있는 여유가

생김...

그러다보니 실버에 왔음

근데 실버에서 골드 올라가는건 하늘의 별따기 같이 

힘들어 보였음 

매일같이 정치질의 연속 ...

그냥 실버애들은 브론즈는 아닌데 지식은 프로임

템 지적에 

아 한타참여좀 , 스플릿 모름?,  님 강타 없음?

이런 도발성 팀챗에

지칠때로 지칠때 ...  아군 적군 챗 을 전부 끄고

게임 했더니 ...

?!  이김 

또 끄고 했더니 이김 

뭐지?

그냥 내 플레이 남 신경 안쓰고 미니맵 핑 주시하고 

채팅 신경 안쓰고 하니 

골드 똭!

현재 골드 4똭!

워윅만 125판째 어찌저찌 올라옴 

요즘은 바이정글만 파고 있는중 ㅎ

근데 플레는 어찌올라가는지 ...

요약 1. 브론즈 탈출은 한 챔프만 파라
         2.실버 탈출은 채팅 기능을 전부 off
         3.플레는 어찌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