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하다가 용기내서 ㅡ///ㅡ 글써봅니다.
친구가 좋은걸 사서 안쓴다고 제일 싼 타블렛이라도 괜찮으면 준다길래 냉큼 받아왔어요ㅋㅋㅋ
사실 받은지는 좀 됐는데 여러 사정으로 한번도 안쓰다가ㅋㅋ;
오늘 제대로 키고 제대로 그려봤네요.
꼴랑 저거 그리는데 세시간;; 장난아니네요 이거ㅠㅠ 너무 어려움..
나도 연습하면 저정돈 그릴수있겠지^^ 하고 도전했는데...음..
존잘님들이 괜히 칭송받는건 아니군요ㅠ...
계속 삑살나서 그림을 그리기도 힘든데 문제는 그리는것보다 칠하는게 더 어렵다는거;
친구한테 계속 카톡하고.. 저런효과 어떻게 내냐고 물어보고..
결국 오늘 얻은 교훈은 텍스처가 짱이라는거네요ㅋㅋㅋㅋㅋ
저걸 붙이니까 망한 채색도 좀 잘한것같아서 괜히 뿌듯해지는...
저도 존잘이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그치만 얼굴만 보면 좀 잘한듯한 느낌!
얼굴하고 뿌듯해하다가 옷 색칠에서 포기했지만요ㅋㅋㅋ 도대체 저걸 어떻게 칠해요?! 믿기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