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ARS 투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있습니다. 엄청 이상하게 흐르고 있어요. 권리당원인데도 그 발신전화가 전혀 걸려오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며, 그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받지 못할 경우 그 다음에는 전혀 다시 걸려오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발신전화가 와서 받아보았지만 그 내용은 ARS 투표가 아니라 그 안내방송이 흐른다는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다 합니다. 이러다가는 권리당원들의 투표권이 현실적으로 아예 박탈되거나 제거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전 서울 노원갑 권리당원입니다 홈피에서 선거 자격도 확인했고 지난주에 서울시 위원장 선거도 전화가 와서 투표 했었습니다 지금 스팸 관련 어플 같은거 쓰는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 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한번도 오지 않네요-_- 내일 전화해서 투표해도 되지만 이런식으로 전화 못 받으신 분들이 많아지면 권리당원 투표율이 떨어질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
인천요... 저번 주 시당위원장 전화는 왔는데...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듯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시스템을 중지할 수도 또, 괜히 건드렸다 다운되어도 골치겠구나 싶어요. 전당대회 후 이 문제는 조속히 명확하게 규명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오늘 기다려도 전화가 안 오면 내일 자발 투표 할 건데요, 더민주당에서 메세지를 보내오긴 했습니다만 제대로 안 읽거나 숙지 못하는 분도 계실테니 자발 투표를 중점적으로 홍보해야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