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될 뻔 했던 나의 고구마들;;;;;;;;;;;;;;;
난 그저...맛탕을 먹고 싶었을 뿐인데...;;;
튀기지 않고 맛탕을 만들려면
우유에 삶은 뒤 설탕이나 꿀을 넣고 저으라는 레시피를 찾아내
충실히 따랐을 뿐인데...;;
현실은 이유식이 될 뻔한 위기에서 겨우 건져진
너무 익은 고구마들;;;;;
그대로 꾹꾹 눌러 고구마 죽으로 먹을까
3초동안 생각했다면서...;;
아...요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상상초월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