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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religion_7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나*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26 12:25:13
전 일단 기독교인임을 밝히겠습니다.


흔히 神이라는 존재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대해서 모든 것을 계획 하셨고 그는 실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흔히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이브)의 선악과의 죄 사건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죄를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악과를 지은 이유는 보통 '진정한 자유'를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죄를 지을 수 있을 선택의 자유마저 주신거라고 하죠...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이 변하지 않으시고 어긋나지 않으시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위의 사건은 죄를 지을 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 죄를 짓게 하기 위함이 더 맞지 않을까요??

죄를 짓는 것 마저도 이미 계획되어진 것이고 그로 인해서 사람이 죽게 되는것도 정해진 것일테니까요

그렇다면 죄를 짓게 하심도 회개하도록 하심도 하나님의 계획인가요??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을 가는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죄를 짓고 회개하도록 계획된 사람들만 천국을 가고

회개하지 않도록 계획 된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도록 계획되어진건가요??


그리고 또한 우리가 '자유'라고 말하는 것 마저도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우리는 그냥 꼭두각시처럼 사는건가요?? 





급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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