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를 올리면서. 커뮤니티 내에서의 저항. 그리고 문자저항. 그리고 sns 댓글달기. 항의방문. 유세현장 방문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또 하나의 증거로써 김광진 의원 방문 정도가 있겠네요
우리 목소리에 주목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과가 조금있었다고 자평합니다.
물론 우리 저항의 증거들이 아직 미비해서 확실한 정책으로 다가 오지는 당장 있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는 저항하고 있다는걸 알려 줍시다.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합시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란 행동할때 드러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낭만고등어님과 몇몇 분들이 유세 현장에서 직접 의견전달을 하신 것 같은데
감사드리고 싶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고 싶어서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저도 님들을 따라서 가겠습니다.
작은 개미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질때 아주 먼곳에서라도 그 흔적들이라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그래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공이산.
그분께서 평소 하셨던 말중에 하나로 제가 좋아하는 고사성어중에 하나 입니다.여러분들도 아실것입다.
우공이산.
우리 그렇게 해봅시다.
그래서 하나 하나 바꿔 갑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좀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너희들이 뭘 바꿀수 있겠어
고작 작은 커뮤니티 내의 또 작은 커뮤니티 모임일 뿐인데 라고 조롱당해도 그래도 합시다.
부당함에 맞서서 계속 게시물 올리고 항의하고 저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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