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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때 택배 알바를 하다가 허리디스크에 걸렸지요
저같은 경우는 디스크가 삐져나오다 못해 찢어져서 찢어진 부분이
다리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왼다리를 거의 쓸수가 없었지요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30분이고 일상생활은 물론 화장실도 못갔지요
다행히 수술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지금 재발도 없고 잘살고 있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순간 만큼은 "하나도 아프지 않다" 이지요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고 즐거움만 느껴졌지요 문제는 거사가 끝난뒤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지요
요약 : 허리디스크로 아파 뒤져도 할때만큼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