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면 높은 확률로 색안경을 끼고 보겠죠?)

전 이제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공부는 평균 8~90점대 했지만 이건 다 벼락치기로 해서 나온 점수고

고등학교에선 벼락치기같은건 통하지 않을걸 알기에(저희 어머니가 이러셨댔죠)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취업하기로 했습니다.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합덕제철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입학전 숙제가 박태준의 위인전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었죠. 

그렇게 그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왜곡된 정보로 알고 있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오해가 많을텐데 나중에 정리해서 글을 쓸 생각입니다.

그에 대해 알고있는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고 제대로 안 알려진 정보도 알려드리죠.(별것도 아닌데 엄청나 보이네요)

제가 알고있는 박태준은 1950년 이후 대한민국의 거의 최고의 인물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보다도 더 뛰어난 인물이죠.

아마 이 말을 들으시고는 이해하실 수 없기가 더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반대가 5개 이상 달리면 이 글은 삭제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그에 대한 생각을 짧게나마 적어주세요.

그가 억울한 누명을 씌워진 상태로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평생을 한국의 발전을 위해 살았는데 돌아오는 것은 누명뿐이라니 참 좋은 나라네요.

(이 글은 대부분의 사람이 박태준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며 그를 비난하는 방향에 쏠려있다고 가정해서 쓰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의 전기를 보시기 전까지는 그가 나쁜 사람인 줄로만 아셨다는군요. 현재는 언젠가 국립서울현충원에 찾아갈 생각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