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가 여자친구가 있는게 질투나서 여자친구한테 강제로 키스해서 죠죠한테서 멀어지게 하고
죠죠가 생각보다 실력이 안되 죽을거 같으니 자기는 죠죠 죽는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쿨한척 기사단한테 맡기고 사라지고
그뒤에 죠죠가 자기방에 오니 엄청 놀라며 "나는 너가 여기에 올지 몰랐어.."라며 자신의 방을 갑작스레 보여줘서 당황한 순진한 모습
그 뒤에도 죠죠에게 살해 당하려하자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눈에서 사랑의 빔까지 쏘와 보내고
다시한번 죠죠를 보고싶다는 집념으로 자신의 몸뚱이를 갔다 버린 뒤
죠죠와 자신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하며 , 자신의 충신앞에서 조차 죠죠를 모욕하는건 용납하지 않는다며 툴툴대며
자신이 사랑하는 죠죠가 아픔을 느끼며 죽을까봐 목을 관통시켜 한방에 보내주려 하고
죠죠가 자신의 뜻을 이해 못해줘도 끝까지 자신과 하나가 될것을 권유하고
결국에는 그 거대한 폭발안에서도 죠죠와 하나가 되어
죠죠의 손자의 손자들한테까지 위대한 가르침을 준 디오는 정말 대단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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