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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나쁜년이야
게시물ID :
gomin_75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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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amNra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30 22:16:56
참 우습지...
내 옆에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웃고 있고 나도 그사람을 보면서 웃고 있는데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들에 나도모르게 너랑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고
너랑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니 생각을 또 하고 있어
나도 모르게 또 널 찾고있어
기다리는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니가 그립다...
빨리 내 마음속에 널 묻어두고싶다.
누구보다 널 사랑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을만큼 잊는것도 힘들다.
그냥... 니 목소리가 듣고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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