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저는 정말 피가나도록 하루에 2장씩 그리자는 약속 잊지않고 게속게속 해왔는데
저보다 더 늦게 시작한사람이 저보다 엄청 더 잘그리면 얼마나 허무감이 있을까요.....
진짜 그땐 진짜 내가 왜 미술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 재능 아예없는거는 아닙니다. 딱 보통이죠 보통 그냥 점점 실력 늘어가는....
진짜 그런 사람들보면 증오하게 되네요..... 겉은 좋은척하지만 속은 정말 싫어지네요.....
그런 자존심이 강한 제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