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퀸의 영화라기보다는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그리고 퀸에 대한 전기 영화라기보다는 퀸의 음악에 에 대한 영화
2. 스토리를 중시하는 관객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음.
퀸과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순화시켰다고 보면 됨. (안그러면 등급이...)
3. 다만 퀸의 음악을 듣기 원한다면 120%, 150%의 만족을 줄 수 있음
내가 퀸 노래를 이렇게 많이 아는구나 & 퀸이 히트곡이 엄청 많구나 라는 생각이...
4.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스크린X 를 가장 잘 활용했음. 공연때만 스크린X가 가동되는데 진짜 엄청남.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은 진짜 소름돋을 정도였음
5. 배우들은... 이정도면 만족. 어떨 때는 진짜 퀸 젊었을 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