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RPG는 게임스토리나 사운드 보다 타격감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좋아야 끌리는데요.. 패키지 게임은 무기나 장비에 한계가 있어서 끝이 보이는 게임이라 안땡기더라구요... 나올 수 있는 탬이 이미 다 정해져 있기때문에... 그에 반해 온라인은 패치를 통한 장비류 업데이트라던지 꾸밀수있고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계속 업게이트 되서... 그래서 RPG는 온라인에 더 끌려요.. 패키지는 끝판 한번깨고 안하게 되요... 하지만..돈 벌려고 캐쉬탬으로 수작부리는 게임은 또 안하게되더군요... 그래서..전 지금까지 최고로 재밌게했던 게임은 라그나로크 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