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나온 마음을 적은거라 상당히 공격적인 제목이네요.
아무래도 퀸의 프레디 머큐리 전기를 다룬 영화다보니-
제가 느낀 것은 그는 그의 음악 그 자체였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이라- 퀸과 함께한 세대는 아닙니다.
뭐, 음악 쪽 조예도 없고 대중음악을 즐기는 보통 사람인터라.
퀸의 노래가 퀸의 노래인지도 모르고 CF나 OST로 들어왔었었죠.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며 유튜브에서 건진 영상입니다.
영화의 대미인 리브이 에이드 실황 영상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집에 돌아와서 이 영상을 계속 돌리면서 술을 기울였습니다.
아직도 영화의 감동에서 벗어나질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