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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7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택티컬곰★
추천 : 3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0 20:21:15
고 3 땐가
대학 신입생 땐가
...
어무이가 큰 마음 먹고 백화점 가서 사주신
Gossip Jean 남방.
대충 17년 정도 입었더니
소매나 단추구멍이 헤졌는데
그거 손 좀 보면
앞으로 10년 더 입을 듯.
이 옷 입을 때 마다
어무이가 옷 사주시면서 하셨던
"옷 깨끗하게 소중하게 잘 입어라"하시던 말씀도 생각나고
엄니도 보고 싶어지고
가슴이도 따땃해지고 좋아요.
케케묵은 남방이 자랑.
케케묵은 남방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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