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법기관이나 야권 정치계를 보면서 느낀건데, 지금과 같이 비리가 판치는 정치적 난세의 시대엔 좀 칼부림좀 부릴 줄 아는 칼잡이들이 사법기관 수장이나 당 지도부 당대표가 되야한다고 봅니다.
아아 무슨 군독재처럼 그러자는 얘기가 아니구요. 괜히 무슨 과거는 잊고 밝은내일만 생각하자는둥 상생과 협력 어쩌구 지랄떠는 애들이나 자기목숨 자기 친인척 위험때문에 몸을 좀 사리는 그런사람들 말고
마치 자기는 친구가족 없는사람인냥 오늘만 사는 사람인냥 불의에 대해선 칼같이 무차별적으로 무자비하게 공격을 퍼붓는 '칼부림'좀 부릴 줄 아는 칼잡이 협객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서 판을 한번 뒤집어 엎어야 뭔가 개혁같은게 되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