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점 하나
게시물ID : lovestory_19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케이테아시
추천 : 1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1/02 00:27:52
음.... 내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아직 니가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게

힘든건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느끼기엔 니가 날 많이 피하는 거 같아

그냥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도 그렇게 

할테니깐 애써서 날 피하진 않았음 좋겠다.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항상 즐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지내는

사이가 되자...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오게 되면 좀 더 

근사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내가 너무 앞서가서 나 혼자 착각을 한거라면

그로인해 널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잠시나마 가슴 설레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너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 

니가 날 남자로 다시 봐줄 수 있기를 기도할게

끝으로 힘든일 생기면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중에 한 명이 내가 

되기만 바랄게.

그럼 이만 줄인다.. 

10월31일










 미움은.. 사랑의 동의어라고 하던가?

니가 날 미워조차 하지 않는게...

조금의 관심도 상대조차 하지 않는 다는게..

내가 그 동안 무슨 행동을 했는지....

물론 좋은 모습은 아니었을지라도...

이 정도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어....

꼭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날 좋게 봐달라는 기대같은게 아니라...

다만... 내가 그 동안 너에대해서 생각 했던

모습들이 너에게 1%의 가치도 없었던게 

아니라면 아무 말이라도 .. 하고 싶은 

말이 없다면 점 하나만 찍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할게...

그 정도 부탁은 하고 싶고.. 

점 하나만이라도 남겨준다면...

그걸로 만족할게...

부탁이야... 

너에게 점 하나 받을 가치 조차 없다면...

나... 너무...힘들거 같아..  
 

11월1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