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박근혜 임기 중 모든 인사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하라…..

여야 모두가 반대하는 윤창중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가 전세계적으로 개망신 당한 일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음주운전은 물론 신분을 감추어 처벌을 피한 경력을 실토한 자를 경찰청장에

보란 듯이 임명한 박근혜는 국회와 국민을 동시에 무시하고 내가 곧 법이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더 이상 더민주는 인사청문회에 참가할 필요가 없다. 의혹을 들춰낸들 진상이 밝혀지지도 않고,

자격이 없다고 증거를 대도 임명은 내 뜻이라 강행하는 이런 정권에서 야당의 인사청문회 참석은

그 자체가 국회를 정권의 거수기로 만드는 여당과 다름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냥 여당이 단독으로 인사청문회 진행하고, 보고서를 채택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마라. 그래야

이 정권이 정부와 여당이 합작하여 말아 먹은 것임을 역사에 기록할 수 있다.

조윤선이 인사청문회 한다고?

야 야 야, 관둬라 관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