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심상정의원을 믿을수밖에없을려나요. 안철수의원께 대단히 실망하였습니다.
새누리당도 민주당도아닌 제3의노선에서 합리적정치를 하시길 빌었고
그래서 의심한번없이 지지를 했었는데 썩어빠진 이 나라 정치판의 구원자는 대체 언제쯤 나타날까 싶습니다.
그래서 의심한번없이 지지를 했었는데 썩어빠진 이 나라 정치판의 구원자는 대체 언제쯤 나타날까 싶습니다.
고이고 썩은물에 담그니 안철수의원도 더렵혀지는 듯해보입니다.
야권이든 여권이든 통합되고 분열되고하는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어짜피 새누리나 민주나 똑같은 족속들이고 개차반들이니 그네들끼리 갈라먹고 붙어먹는 그들만의 리그에
누가 관심을 기울일까요.
야권통합이라는 말 또한, 새누리나, 민주나 자기네들의 잇속, 이해관계, 이해갈등, 밥그릇 챙기기 속에서 "국민"이라는 이름을 아무대나 갖다붙이고
팔아먹는 파렴치한 단어일뿐이라는걸 국민들은 알고있습니다.
이나라에 무슨 우파보수 좌파진보라는 개념이있습니까?
자신들의 정치철학도없이 철새처럼 선거철만되면 공천한번 받을려고 탈당과 입당을 밥먹듯이하는 속물들인데요.
거기다가,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깔리면 마치 공수교대하듯 자신들의 공약과 정책을 손바닥뒤짚듯이 뒤집는 놈들인데
새정치는 그래도 나름, 새로운인물, 요구하는자세 참신하고 혁신적인 정책방안 합리적인 생각 국민의 복리와 국가의 이익을 모두 챙길수있는
진일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그것이 어렵다고 덥썩 민주당에 가버리시네요.
아직 창당조차하지않은 느슨한 "새정치위원회"가 "제1야당"과 새로운 합당?
합당이아니라 흡수겠지요. 그리고 이용당하다가 토사구팽당할것이 뻔할것같습니다.
야권통합? 웃기고자빠졌습니다. 5천만국민, 초당 기가바이트로 전달되는 정보화현대사회의 수억 수천만가지 생각과 정책적 바램을
여권과야권 두개로만 나누고 표출할수있답니까 그렇게 표가급하셨으면 아예 새누리, 정의당, 민주당할것없이 대한민국 정당 모두 통합하겠다라고 하셨어야죠.
좀더 자신의 생각을 대변해주고 소통하여 리더해주는 더 많은 정당이 필요한법이지
양당체제로가서 "당론"에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니맛도 내맛도아닌 정당은 더이상 지지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안철수의원의 지지를 철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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