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가게 지하에 주차장이있는데
9시~ 10시 사이 되면
고양이 한마리가 가게유리문에 기웃기웃 하다가
제가 머라도 줘볼까 하고 천천히 다가가면
슈랙 눈모양하다가
지하로 도망가 숨어버리는데요.
키울여건이나 나쁜마음은 없는데
그 고양이와 공생하는 방법없을까요?
오늘은 가게 멸균우유.(고양이가 최소 4kg은 되어 보이는 성묘)랑
소세지(닭고기랑 돼지고기 합쳐져 있는거) 하나
지하 입구에 던져 줬는데요.
제가 키우진 못하더라도
춥디 추운 겨울 살아는 있어야 봄에 나가서 햇볕도 쬐고 할텐데...
이고양이에게 안정적인 삶을 선물하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참고로 전 키우지 못함.
지하는 주차장
보호센터는 이아이가 오히려 안좋은일 당할까봐 제가 못믿어요...
그러니 이아이와 친해지거 이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좀 알려주세요.
(음식은 오늘은 그냥 줬는데 앞으로는 티가 나기 때문에 제가 그릇이나 이런거에 담아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