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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 조상님 볼뻔...
게시물ID : bicycle2_7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뉴
추천 : 6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5/13 21:59:53

할일도 없고... 매일 타자는 자전거 


3일동안 못 타서 토요일날 몰아서 탈 작정으로 나왔습니다.


코스는



분당 - 안양 - 반포 - 탄천 - 분당..


대략 거리는 80Km..


우선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왕 가는거 100Km 찍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한강 남단 말고 북단으로 달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갓는데 강변에 있는 잠실철교쯤 가니까 10Km 정도 모잘라서


그 다리 제끼고 다음 다리에서 건너가자 했는데...



천호쯤에서 다리가 하나 있긴 한데 그건 다시 올라가야 하는 좀 지룰맞아서


그냥 패스.... 



다음 다리에서 넘어가자~~...... 공사중


다음 다리에서 넘어가자~~~ 고속도로.....


다음 다리... 고속도로.....


..?..?..?


다음 다리~~~~....... 팔당-_-;



팔당 도착하니 94킬로 지점...


집까진 약 36킬로 더 가야함....



지하철 타고 점프?.... 또 쓸때 없이 자존심이 허락치 않음..


그래서 또 달림.ㅠ.ㅠ..



팔당에서   안양 닭강정 먹고 힘낸 다음에 자전거 타고 복귀 했습니다.


총 거리는 134 킬로...


으하하ㅏ....


혼자 달리니 쉬는 시간도 넉넉치 않게  무리하게 달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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