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좀 매니악한거 좋아합니다.

에반게리온 현극장판 포함 전편, 마스터 키튼, 몬스터, 헬싱...
한 9번씩 봤나? 

그중에 액션씬 압권은 그랜라간 이었는데, 작년말이었나?
킬라킬을 처음 봤습니다.

뭔가 19금 스러우면서도 안그런거 같은 애니는 팬.스.가 가 처음이었는데,
그걸 갈아치우네요.

작화자체가 굉장한거 같아요... 물론 80%이상 아무것도 걸치지않고 나오는 대범함.

국내에서는 절대 방영불가일 그 애니를 번역해주시는 역자분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솔까... 사츠키랑 마토이랑 자매일것 같지만 아닌것같은 그 플롯에 자매란걸 알았을때의 느낌은 알고도
뒤통수 맞은 그런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