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온라인 가입 통해 당원이 된 이후,
이렇다하게 뭐 하는것도 없이 당비만 꼬박꼬박 내고있었는데 대의원으로 선출돼서 전당대회에 참석해달라고 연락왔네요
그래서 일요일 토익시험앞두고 학원에서 특강있는데 종로에서 특강듣고 바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25살인데 전당대회에 저처럼 젊은 분들도 많을지.. 혼자 가려고 하다보니 뭔가 민망뻘쭘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일반당원분들보다 제가 행사하는 한표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하니 뭔가 막중한 책임감도 느껴지고.. 없는 시간 쪼개서 가볼까합니다!
제 나이또래분들중에 전당대회 참석하시는 분들 있나요ㅠㅠ 괜히 쑥쓰럽고 외롭네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