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할아버지는 2차대전이 한창이던 42년 21세의 젊은 나이에 부산(釜山)에서 일본군의 징병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태국에 있는 한 포로수용소에서 일을 해야 했다.일본(日本)이 45년 8월 무조건 항복을 선언할 때까지 2년반을 태국의 오지에서 굶주림과 일본군의 멸시속에서 생활을 하다가 연합군측에 의해 'BC급 전범'으로 체포돼 전범수용소에서 6년동안의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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