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녀가 일주일전부터 사귀고있었뎁니다...하하하.............. 나만몰랐네.....ㅋ...... 그녀 : 나 그사람이랑 사귄다, 나 : 그래...좋겠네.... 그녀 : 사귄지 일주일됐다, 나 : 그래..그랬었구나..그래서..... 그녀 : 그래서가아니라, 넌 친구였어 처음부터, 나 : 그냥 그렇게 믿고싶어 (그냥..아니라고해줬으면..좋았을텐데...) 그녀 : 그래라, 나 : 울구불구할때가 언젠데..벌써 그녀 : 훗,^^ 내가 말했지??? 나옆에서 위로많이해줬다고, 내가 이놈한테 관심이 약간있었는데,, 위로해줘서그런지 좋아졋어,, 나두 빠르다는거아는데, 그래도 난 이사람정말좋다, 정말비참합니다... 저는.....저는 정말 바본가봅니다........ 결국은또...핑계대야할꺼같습니다. 남자는 태어나3번밖에울지않습니다.... 어떤놈이 지었는진모르지만... 눈물을 참아야하만하는... 이유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더....우울한 밤인가봅니다... 울고싶어도 울수없고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사랑하고싶어도 사랑할수가 없어서 마음만 아픈..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렸으면..싶습니다.. 이세상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