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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
게시물ID : sisa_49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섬
추천 : 17/7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4/03/03 05:00:19
'보수'의 탈을 쓰고 둔갑한 채로 어그로, 분란 조장, 기믹행위, 언쟁 유도 등을 일삼는 자들이
'일1베충이라고 볼만한 직접적인 근거가 없다'는 모호하기 짝이 없는 이유로 대부분 처리가 되지 않은 채로 방치된지
어느덧 어림잡아 한 달 이상은 지난 것 같군요.
그 사이 위와 같은 종자들은 쌓여만 가고 일부 게시판들의 상태가 아주 조금씩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 뚜렷합니다.
지금이야 '아주 조금씩'에 불과한 수준이니 나쁜 상황은 아니지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 곧 선거철이라는건데
재작년 총선과 대선 정국 당시의 상황을 떠올려본다면, 그리고 운영진의 대단히 큰 착각에서 비롯된 판단미스로 인하여
머지 않아 오늘의 유머는 또다시 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 일베, 십알단 등에 그렇게 호되게 당해놓고도 여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수가 총 몇 명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전부 다 정신을 하나도 못 차렸다고 볼 수 밖에요. 다양성 수용이니와 같은 태평한 소리만 하고 앉았으니 원.
쓴소리를 해봐야 아예 듣지도 않는 것 같으니 이제부터는 그냥 사태를 관망하기만 할 겁니다.
그리고 한 1~2개월 지나면서 사이트 상태가 어떤 식으로 갈지는 안 봐도 비디오에요 솔직히
운영진이 지금 저런 식으로 나오는 건 판단미스로 치부할 지 몰라도
상황이 악화되었을때도 저런 식으로 나온다면 이거야말로 정말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입니다.
아무튼 운영진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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