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입덧으로 징징대는 글올리고
먹고싶은 과일에 미쳐가지고 글올리고
집안에서 꾸물꾸물 대다보니 어느덧 저도 10개월 산모가 됫네요 !!!!
D-day 18일 이에요 !!!
(너무너무 떨려효)
애기낳는거 너무아프겟죠...?
제주변 언니중한분은 진통하다가 간호사붙잡으면서 그냥 내배 찢어달라고 소리질럿다는데..
무서워요
요즘 치골통이 너무심해서 걷질못하고잇어서 누워서 오유 눈팅하는재미로사는데
스르륵아재들이 오면서 너무 분위기좋아지고 눈호강하며 태교하고잇네요
그저께 내진을 했거든요 ㅠ 전 내진통이 너무심해서 지금 진짜 울고싶을정도로 많이 몸이아파요...
(원래 이런건가요 내진이...?)
그냥 밖에 나가서 걸어본지 오래되고 몸도 힘들어 기분이 꾸리꾸리해서 글남겨보아요
ㅎㅎ 댓글없음 민망해서 지우겟지만ㅋㅋㅋ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