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야권지지층의 이중성
게시물ID : sisa_756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8/26 14:15:22
팟캐스트 정치알바 이번주편에서 세월호 문제를 얘기하다 나온 손혜원 의원의 질문이 정곡을 찌르더군요.

어느 팟캐스트든 세월호 관련 에피소드는 다운로드수가 급감한다면서요? 
 
이작가가 힘없는 목소리로 수긍을 하는 부분에서 침울함이 느껴지더군요. 정봉주 전국구에서도 같은 얘기가 있었음.
 
팟캐스트 듣는 야권지지자들이 입으로는 세월호를 얘기하면서도 내심 지겨워 한다는게 드러난거죠.

야권지지자들이 세월호를 지겨워해도 끝까지 붙잡고 초선의원들 설득해서 청와대 앞에 가서 시위를 하겠다는 손혜원 의원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치인 뿐만 아니라 비판 받을 일이 있으면 야권지지층도 비판 받아야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의 민주당사 점거는 정치인뿐 아니라 세월호를 지겨워하고 멀리하려는 야권지지층에 대한 메세지라고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