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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엽장치수달★
추천 : 3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1/02 08:14:17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언제라도
뒤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이 급할때..
잠시 참는 걸 즐긴다. 바로 일을 보러 가진 않는다.
그러다가 결국 한계까지 왔을때
그 시간을 위한 아이템들을 챙겨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근다. (아이템: 책,신문,핸드폰 등..)
그리고 다 준비가 된 상태로 가슴이 두근 거릴때..!!
화장실 문을 급하게 두드리며 가족 중 누군가 외친다.
"야, 빨리 나와!! 나 설X야!!" 혹은.."나 쉬 마려 죽겠어!!" 등등..
OTL 지금 방금 들어왔단 말이다...!!!!! 아깐 뭐하고 왜 이제!!
조금 더 참을 수 있긴 해도 기분은 복잡하게 허탈한...
* 식사 중 이었던 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이예요!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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