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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식단 봐주실 수 있나요?
게시물ID : diet_40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니꽃
추천 : 0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3 16:16:00


1.jpg


 안녕하세요! 다게 눈팅만 하다가 식단 질문드리고 싶어서 처음 가입해서 써봐요!

여징어 165cm 65kg 이구요. 두달 째 다이어트 중입니다. 

세끼니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두달전부터 비슷한 식단으로 꾸준히 먹어왔어요.


 아침은 현미밥 150g에 기름없이 달걀후라이해서 간장계란밥 해서 먹구 운동하러 가구요.

 점심은 사진대로, 현미밥 150g, 돼지고기 안심 100g 혹은 닭가슴살 100g, 기름없이 달걀후라이 2개, 
 아몬드 10알, 토마토 1개, 사과 1개,
 그리고 매번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차가운 채소 먹으면 몸이 냉해지고 속이 미식거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미역 한그릇 불려서 마늘이랑 같이 볶아먹어요. 차갑지도 않고 고소하고 질리지도 않아서 존맛.. 
 미역은 g달기가 어려워서 사진으로 올려드렸어요. 변비가 사라지고 매일 화장실 가는 거보면 채소량은 부족하진 않은 것 같아요.

 저녁은 현미밥 150g,
 앞다리살 같은 기름 없는 고기로 제육볶음, 된장국, 무국 같은 일반식해서 살코기야채 위주로 집어먹구요,
 때때로 고등어도 구워먹고 입맛없을 때나 귀찮을 땐 저렇게 안심 100g이나 닭가슴살 100g 곁들여서 밥먹어요.
 

 운동은 아침 저렇게 먹고 월~토 복싱장가서 한시간동안 복싱이랑 케틀벨 트레이닝 하고 런닝머신 한시간동안 6분 걷고 4분 뛰고 반복하고 있어요.
처음 한달은 속도 조금씩 올려서 걷기만 하다가 요즘 런닝도 겸하고 있구요. 물은 하루에 2L씩 먹고 있어요.

 체중은 일부러 안재고 눈으로만 보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꽤나 라인도 잡히고 복부랑 하체에 살이 좀 빠져서 두달 결과 치곤 만족스러운데,
복싱장에서 많이 먹냐는 질문듣고 불안해서 여쭤보아요 ㅠㅠ 
인바디나 몸무게같은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 21살 여자가 먹는것 치고는 많은 건가요?
이렇게 계속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면 안되나요? 다이어트 기간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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