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직장녀에요.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내던 오빠랑 최근 더 친하게 지내면서 마음이 생겨요

오빠는 82년생 32살.....

 

오빠는 동생으로보는건지 여자로보는건지 헷갈려요

 

저만 그냥 대화할때마다 막 설레고.....그러네요

 

힘들..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