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전 남친 앞에선 야수마냥-_- 욕구불만녀가 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제가 대놓고 dvd방 델고가도-_- 지가 진짜로 보고싶었던 영화를 초이스 해서 그냥 그거만 죽어라 봅니다-_- 스킨쉽도 그냥 키스가 전부에요-_- 한번은 제가 혀를 집어넣었더니-_- 기겁하듯 입을 떼더니 뭐하는 거냐고 그러고-_- 사귄지 이제 100일 넘었는데 절 여자취급 안해주는거 같애요 ㅠ 그냥 기절시켜서 확 덮쳐버리고 싶은데-_- 전 술이 약한 반면 남친은 술이 쎄서... 아오 방법이 없을까요ㅠ?
저는.. 예전에 헤어진 여친이 너무 서.. 성욕이랄까 사랑이.. 강해서.. 어느날인가에는 밥먹는데 먹여주고 싶다면서.. 씹던 음식을 마우스 투 마우스로 넘겨주려고 하더군요.. 평소에 음료수 정도는 마우스투 마우스로 넘겨주고 하던 사이라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던.. 그래서 안먹었더니 삐짐.. 또 한 번은... ... 어.. 말하면 역적.. 이랄까.. 이건 19금중 19금인데..
암튼, 특정행위를 하다 특정 물질을 여친이 입으로 받았는데, 그 특정 물질을 마우스 투 마우스로 내 입에 환원시켜주려 했던 일이... 아무튼 그 때도 질겁해서 이건 앙돼! 라고 했더니.. 역시 삐진...
글쓴이가 착각하는 점이 있는거 같아 하나 알려드림 남자들은 술이 떡이 된 여자분들을 데리고도 억지로 ㅇㅇ 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물론 바람직하진 않지만. .아무튼 가능은 함) 근데 남자는 술이 떡이 되서 자빠지면 그게 안 서요. ㅇㅇ 이 불가능 해요.. 그러니 방법은 애초에 실패 정공법을 노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