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불편 하신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세요  

여기서도 똥꼬충 이란말 듣기 싫거든요 

LGBT 다들 아실거에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 젠더 

대략 이LGBT 라는 단어에4 개의 성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조금 넓은 의미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스트레잇 무성애자 까지 포함 하면 할수 있지만 여기서 그것 까지 다루진 않겟습니다. 

Lgbt는  말그대로 레즈비언 과 게이는 동성을 사랑하고 

바이 섹슈얼은 둘다 

트렌스 젠더 분들은 성을 쟁취 하셧기에 조금식 다릅니다. 

트렌스 젠더이면서 동성을 좋아 할수 있어요 ㅇㅇ ㄹㅇ 

저는 여기서 두번째 성을 가진 사람이여서 아마 제 성에 대해서만 

자세 하게 설명 해드릴것 같아요

제가 커밍 아웃 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앗던것 몃개만 추려보앗습니다

언제 알앗니? 

라고 질문 하면 전 대략적으로 중학생 때 입니다. 
그때 첫 연애도 해봣구요 대부분 성소수자 청소년 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늦어도 고등학생때 대부분 자각을 하게 됩니다. 

일부 늦어서 20대 중반에 하신분도 계세요 
이건 선택 햇기보다 우리 존재가 책에선 존재 하질 않아요 

성교육 시간에서도 가르쳐 주질 않아요
그리고 동성에 혐오 정서 때문에 일부  성소수자는 다나이얼 lgbt가 되버리는데요 다 자신을 못받아 들이고 자신을 증오 하게 되버린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이친구들이 제일 위험 한게 무엇이냐면 자살도 많이 하는 편이고 같은 성소수자를 괴롭히는게 문제죠  

너희들은 어디서 연인을 구하나? 

자세한 정보는 언급 못드리지만  이쪽 세계의 커뮤니티 가 존재 합니다.
이곳을 통해 이쪽 친구도 사귀고 애인도 사귀죠 
스마트폰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연인 상대를 구하기도 합니다 
아니 사실 연인은 이어플로 구하는게 맞겠네요

학교별로 미팅을 하기도 하고 소개 받아서 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희들은 주로 어느경로로 만나냐 하면 

예전엔 커뮤니티 중심으로 활발 햇었습니다만. 지금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어느정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생겨나면 이때부턴 커뮤니티 보다 카카오톡 을 이용해서 연락하죠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참 채팅이 활발 합니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많이 죽엇지만 다들 떠들기 좋아하고 마음놓고 떠들고 싶은걸 채팅으로 해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이쪽 클럽이나 술집을 가는 편입니디만;;   대부분 가격이 조금 잇는편이라 사실 전 친구들 볼때 일반 술집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쪽 술집 단골이 되면 서비스도 주세요  
전도 주고 탕도 주고 ㅋ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면 그냥 전 중간 지점에서 봅니다 이쪽 세계 특징상 집근처에서 연인을 만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입니다 다들 흩어져 살고 잇으니까요 

중간 지점에서 같이 영화도 보고 빙수도 먹고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쇼핑도 하고 전 쇼핑 하는게 참 좋더라구요 
애인옷도 봐주고 제옷도 보고  
그리고 음 여기까지 그이상이면 안될것 같아요   

사실 눈치가 보여서 손잡기 라던가 백허그는 잘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노래방을 가기도 합니다. 
거기선 손잡고 뭘해도 눈치가 안보이거든요

참 미지의 세계같은걸 그려보려 햇는대 힘드네요 
어두운점 역시 다음거에 써볼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