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님 께서 17년전 뇌 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 까지도 병원에서 입원해 계십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선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아버지를 정성껏 간호하셔서 욕창 하나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쩌면 어머님의 희생정신을 보고자라서 현재 사회 복지사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주말과 휴일엔 제가 어머님 대신 병원에서 아버지 간병을 하고 있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
그린비아 라고
콧줄 끼고 식사하시는 분들한테 나오는 영양식 입니다.
시중에선 얼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아버님 앞으로 하루에 9개씩 나오는데요
저희 집은 그린비아랑 다른걸 섞어드려서 하루에 2개도 많습니다.
한끼당 2개씩 드셔야 되니깐 하루6개가 필요할거에요
음 택배비도 제가 부담하는걸로 해서 매달
180~186개씩 기부하고 싶습니다.
어머님이랑도 상의가 끝났고 다른 재주가 있으면 재능기부도 하고 싶은데 제가 가진 능력이 없네요
병실에서 폰으로 쓰는거라 글이 엉망이네요 ;;
죄송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베스트 까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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