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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가 뜬 이유는 아이템 시너지때문임
게시물ID : lol_461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스퀘프
추천 : 9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03 19:01:17
갓라ㅏ디.jpg

레오나의 픽률과 승률이 높았을때는

레오나가 초반에 갈 탱킹 아이템의 효율이 굉장히 좋았을때고


그 초반 아이템이 너프나 삭제되버리면

레오나의 픽률도 같이 내려가왔음


옛날 하오골이라 불리던 돈템이 있었을때 레오나 픽,승률은 올라갔지만

하오골이 삭제되자 레오나 픽승률도 같이 내려갔고


시야석이 등장하면서 내려갔던 레오나 승률이 다시 올라갔음


그 뒤 도란방패가 대대적인 상향패치를 받고

레오나 장인들은 소위 꿀을 빨았지만


도란방패가 서폿 대세 선템이 되자 묻혀있던 레오나는 도란방패의 오피성에 탑승해

같이 승률이 올라가면서 지금과 같이


레오나가 원톱서폿취급을 받고있는거



실제로 레오나는 시즌2때 하오골이 삭제되고 "현자의 돌"이라 불리는 아이템이 서폿 대세 선템이였을때엔

매우 낮은 픽률을 보여줬음


이거에 이유는 굉장히 간단한데


레오나는 애초부터 "자기 몸을 날려서 돌진"하는 챔피언임

즉 레오나는 딜교환을 하려면 언제나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하는 챔피언이죠


정글의 갱킹을 오로지 자신의 탱킹력으로 회피하는 스타일의 서포터인 레오나는

초반 탱킹력을 강화시킬수있는 아이템을 가져가서


초반에 3명의 딜을 얻어맞으면서도 버틸수있는 탱킹력이 만족이 될 때

레오나가 짊어지고있는 리스크인

"자기 몸을 날려야지만" 딜교환을 할수있다는 리스크가


더이상 리스크가 되지않을때

그때 레오나는 노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이 될수있는거고


소위 오피 챔피언이 된다는거임


그래서 서포터가 현돌같은 탱킹력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아이템을 가던 시절에

레오나의 픽률이 낮았던거고


지금과 같이 도란방패라는 씹사기 초반 탱킹 아이템이 존재하는 시점에서

레오나는 원톱 씹사기 챔피언인거



레오나 장인들이 괜히 시즌2때부터 다른 서폿들 유틸 21찍을때

굳이 디펜 21을 고집한게 아님


레오나라는 챔피언은 탱킹력이 뒷받침되지못하면

리스크가 너무 큰 챔피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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