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가서 더 많은 분 추천받으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아마 보나마나 관심 받기 위한 한심한 인간이겠지요. 그냥 생각 없이 놀린 말이 어느 한 인간에게는 칼로 짓이기는 상처라는 거, 정말 전혀 상상이 안 되는 걸까요? 아 진짜 화가 나네요. 더 쓰다간 쌍욕 나올 것 같아서 그만 둘랍니다.
씹쎄끼... 지 여동생이 그렇게 당했어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세상살다보면 참 증말 좃까튼 인간들이 같이 있다는 게 .... 땁땁허다... 자기 할머니 자기 어머니를 창년이라 부르는 저런 씹쎄끼가 있다는게 왜 일본노무 씹세끼들이 아직도 사과를 안하는지 알거 같아...
노인들 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들도 일제 강점기때 그렇게 고생했을껀데두요..... 근데 일본군 성노예나 강제징용에 부릴려고 일본에 붙어서 호위호식하고 잘살던놈,년들 또는 그 따까리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지들도 알고 있어요.. 지들 한짓이 천하의 개새끼라는거... 근래서 인정 못하는거죠..... 그래서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분들 비하하는 새끼들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도끼로 쳐 죽여야되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 썼는데 베오베에 왔군요. 하지만 좋은 일로 쓴 글이 아니라서 기뻐할 수가 없네요.
저는 평소에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생각하며,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을 무너뜨린 '경덕'님에게 너무나 분노해서 생전 처음 민원이란 걸 넣어봤습니다.
제 글에 대해 경덕님은
1, 원본글은 삭제가 아니라 반대 많이 먹고 보류로 간거다. 보류게 가면 확인이 가능하다. 형아는 찌질하게 글 안 지운다.
2, 내 글이 어느 부분에서 형법에 어긋나는지 알려다오. '명예훼손'으로 신고했나본데, '명예'란 개별 개인이 가지는 것이지, '위안부'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무고죄 추가다.
3, 협박죄&무고죄 로 당신 글 캡처해서 고소할거다.
라는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저런 글을 쓰고도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고 떳떳할까. 법에 대해 빠삭하게 아는 사람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리플들을 보니 그게 아니라 단순히 '해외 거주자'여서 처벌을 받을 일이 없기에 나대는, 그냥 '찌질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협박,무고죄에 해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설령 해당한다 해도 저를 고소할 수는 없겠네요. 본인 신원이 노출되면 안되니까요.
처벌이 불가능하다면, (저는 잘 모르지만) 오늘의 유머 운영자님께서 기술적인 부분을 수정해서 악의적인 변조아이피 유저들이
글을 못 쓰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글을 읽는 순간 말 그대로 '멘붕'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반사회적이고 비상식적인 글들은 제제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익명11399/그렇게도 읽힐 수 있겠네요. 흥분해서 쓴 글이라 단어 정제를 못 한 것 같네요. 해당 문구는 삭제했습니다. 제가 쓴 의미는, 아시겠지만 당시 국력이 약하고, 지도자들이 부패하여 민족의 딸들을 성노리개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데 대한 부끄러움과 돌아온 그들을 보듬어주지는 못할 망정 손가락질하고 멀리하여 그 여성들이 평생을 죄책감과 정신적 고통 속에 보내게 만들었던 데 대한 부끄러움을 '수치스럽다'고 표현한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시에 너무 굶주리고 힘들었기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먹고살려고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된겁니다. 는 개뿔 미친것들이 ..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려면 그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으면 됩니다. 조선직후의 상황이었습니다. 조선때 여성들의 성의식이 어땟는지 딱 하나만 봐도 아실겁니다. 조선시대에 여성이 바람을 피면 극형에 처할정도로 엄격하였고 스스로도 간강을 당하면 은장도로 자신의 목숨을 끊었으며 열녀라는 제도로 지아비가 죽어도 순결을 유지하는걸 덕목으로 알았던 시대입니다. 근데 그런 여성들이 돈때문에 몸을 팔아요? 현재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시죠? 머리카락을 안자르려고 목숨까지 버렸던 당시의 지조를 말입니다. 게다가 20살도 안된 처녀들이 뭘알고 몸을 팔고 부모들이 가만 뒀겠습니까? 좋아서 했다는 개만도 못한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배고프면 자신의 딸 13살 15살짜리 딸들 몸팔아서 배채우시나보죠?? 조상님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준 나라에 살면서 고마워하기는 커녕 그 은혜에 칼을 꽂는 분들. 개도 지 주인 위해서 목숨아끼지 않는데 개만도 못한 분들이십니다. 개놈들아
그 당시를 찍은 사진이라... 묘사를 보니까 아마도 남경대학살때 중국여인의 사진 같군요. 그때 일본군들이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총칼로 협박해서는 잔악한 장면을 남겼었죠. 그리고 지금 일부 사람들이 남경대학살의 사진가지고 한국인들이 당한 기록이라면서 역게에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고. 그런 사소하더라도 그런 왜곡이 이런 부작용을 만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