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기대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다른 영화 상영하려고 이미 예매완료한 해피투게더를 취소해달라며 극장에서 예매자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전화 받은 예매자는 극장의 어이없는 이야기에 취소 거부를 했구요!
해피 투게더 뿐만 아니라 각 영화마다 관람하고 싶은 팬들이 분명 존재하는데
극장의 욕심으로 상영관 갑질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영화를 보고픈 팬들만 피해를 받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극장의 갑질... 보다보다 이런 상황까지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