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의원 참석해서 현장투표 하고 왔습니다.
거제도에서 일찍 출발한다고 출발했지만
차가 막혀서 당대표 연설은 듣지 못했습니다.
여성최고위원 연설 및 현장분위기는 유은혜의원이 우세한것 같았습니다.양항자의원도 연설을 잘했지만 유은혜의원의 힘있는 연설에는
약간 밀리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두분다 좋은 분이니 선거후유증없이 잘 화합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도당대회때도 느낀 부분이지만 청년최고위원 세분 특히
이동학,장경태 두분은 연설을 정말 잘하더군요.더민주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김병관의원은 특유의 안정감있는 연설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선거결과에 깨끗히 승복하고 2017년 정권교체의 마중물이 되는
희망있는 전국대의원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정치인중 이시대 참 정치인 정청래의원과 한컷했습니다.
5시간 걸려서 서울온 보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