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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생처음 혼자 모텔옴
게시물ID : humorstory_412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dication
추천 : 1
조회수 : 16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3 20:40:57
25사 모솔 오징어임
 
모텔이란곳 혼자서
 
와서 지금 머무는데...
 
오 뭔가 욕조가 화려하고 콘X 도잇네요 하하하하
 
 
는 개뿔
 
 
아나 이게 다 개갹기 같은 아웃소싱업체 때문임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등록금이며 돈점 벌어야겠어가지고
 
생산공장에서 돈점 모으려고
 
알바천국 대구쪽으로 알아봄 뭐 다 아웃소싱업체인데
 
그러다 한곳 집어서 전화하고 장정 4시간 걸려서 대구도착(대구를 선택한이유는 대학이 대구있어서 그냥)
 
 원래 오늘 올라와서 기숙사 들어가서 내일 일하기면 된다하는데
 
올라올때 연락을 달라는거임
 
그래서 대구 올라가는 차를타면서 전화를 하고 팩스 보냈으니
 
곧 그 해당 업체 전화 올거라함.. 차출발하고 1간이 지나도록 전화  안옴 -_-;;
 
그래서 다시전화 알아본다고 하고 또 잠수.. 그러다 다시 전화 안온다하고 기다려 보라하고 잠시후
 
거기 일할곳 담당자 전화 번호를 가르쳐줌 그래서 거기 담당자에게 전화... 근데 뭐라는겨.. 담당자하는말은 이번 주중으로
 
사람뽑을 예정이라고 아직 아니라고 함....
 
차탄지 2시간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느끼고
 
아웃소싱업체 전화 근데 위 이야기를 하니 회사 대표하고 이야기해본다고 함
 
그리고 또 감감 무소식 ... 그래서 차탄지 3시간 째 또 아웃소싱업체 전화하는데 팀장이라는 그사람이
 
회의중이라 끝나고 전화준다하는데 안옴.... 결국 제가 전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족 to 가 아직 뽑는겍 아니라 2~3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는거임... (이때가 대구 도착)
 
그리고 또 전화하는데 여자가 받더니 회의중 ...그러다 40분 후 전화를 하는데 구미쪽은 기숙사가 업고 뭐 뭐라뭐라..
 
그리고 다시 그 회사 대표 하고 전화해본다고 하고... 그이후로 잠적...아웃소싱업체 전화해보면 여자가 받더니
 
팀장님에게 끝나면 전화 달라고 ㅏ겟다하고 그냥 지금까지 무소식 그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핸드폰으로 몇번을 전화했지만
 
안받음.....
 
결국.... 시간도 늦고 모텔 옴...
 
.아 지금 아주 돌지경임... 벌써 차비 1만 9천원 모텔비 4만원이 날라감...
 
짐까지 바리바리싸서... 왔는데...
 
아 내일 전화하고 또 안받으면 거기 아웃소싱업체 쳐들어가생각입니다..
 
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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