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생각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이
처음 만난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존나 반가워요. 하지 않잖아요? 엄연히 이건 욕이고.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르는 사람인데
존나 맛있어요. 존나 잘생김 . 이런 식으로 말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끼리 뭐라 하는 걸 말하는 건 아니예요.
단지 이 곳은 많은 사람이 보는 공공의 장소라고 생각되어서 의아한 것 뿐입니다.
요즈음 트렌드로 굳어져 버린 말이라 제가 못 따라 가는 건가요. 그럼 저도 나이를 먹은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