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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눈동자
게시물ID : humorbest_75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중아
추천 : 61
조회수 : 632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22 23:2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22 22:36:13





- 하림의 독백 - 그 해 겨울. 지리산 이름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이라 이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월을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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