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보들의 공약으론 역차별의 부당함을 주장할 창구가 없다 시피하고
(홍준표: 없음, 유승민-문재인 : 패미니스트 선언,
안철수 - 여성가족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 심상정 : 메갈)
가장 당선 확률이 높은 대선 주자의 공약이기도 하고 그나마 시민이 관여 할 수 있는
내각구성이 문재인의 '국민 추천제' 인데 이를 이용하여 역차별의 부당함을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미리 대비를 하자는 취지로 글을 씁니다.
물론 여가부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도 추천을 노려볼만 하겠지요.
저는 보수인사라 욕도 많이 먹었으나 그래도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을 위해 열번을 토해준
'전원책'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역차별로 고생받는 20-30대 남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줄 추천할 만한 정치인이 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