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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밀아) 밀아 접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이야기 (스압)
게시물ID : actozma_135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D
추천 : 9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3 23:22:12


 휴대폰을 처음으로 스맡폰으로 바꾸고 시작한 다음 모바게의 게임. 판타지카

그 이전에는 바하무트도 잠시





그러다가 밀리언 아서라는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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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을 보고 나서

"역시 숙녀가 최고지!"

라고 생각하고 기교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고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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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로 처음으로 뽑은 금태두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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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세이게이. 돈도 벌고, 카드도 쓰고 1석 2조~!

(물론 유메노 시키의 슬링스 라던가는 아까웠습니다.. 아청아청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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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체합 22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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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친구가 일밀아도 하길레 같이 시작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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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 콜라보...

미사카 미코토 성우 = 기교 아서 성우

음...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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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 일밀아에서 최초로 밀리언 레어가 나왔지요..

제친구는 가챠 포인트 2번 모아서 깠더니

둘다 미사카 미코토 (그것도 한장은 키라)

그래서 키풀을 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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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시즌에 석탈해와 색동, 그리고 루프였던 묘묘를 얻고

전설의 카나리아도 얻고....

언제나 생각해도 카나리아는 표정이 표정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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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의 엄청난 발번역과 무신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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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칼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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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엠 님의 감사형 추냐아아앙!!

물론 지금 봐서는 시즌 5성 카드보다 못한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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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체합 43만을 만들고,

그라게즈안눈 인자전때 접고, 로그인 아서가 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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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형 니무에는 얻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바빠서 이것 저것 하다가...

밀아를 접은 덕분에 취업 2차까지 합격하고..

연수원 가기까지는 시간이 널널해서

할짓이 없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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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형 시즌에 복귀했습니다~

물론 밀리언 레어를 푼다는 소문이 있어서 복귀한거지만요~

...마장형 아서.... 키라 -1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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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티타임과, 무명아서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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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맨은 아쉽게 노멀 1장으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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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하다보니 공체합 62만...

접었을때 43만이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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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멸염혈 스사노오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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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1991위로 피오나레를 90 찍어서

(중간고사였습니다.... 하- 나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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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70만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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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이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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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레도 있겠다. 이 기세로 밀어 붙여서

디셈버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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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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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를 90 찍었습니다.

즉, 크리스마스에 겁나 할일이 없었다는 거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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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할배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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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티켓으로 처음으로 5배수를 써보고

역시 5배수구나, 지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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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탈해도 다시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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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2번째 주말만 달려서 i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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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체합 81만으로 밀아를 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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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도 안쓰고 모아둔 리밋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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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장이 넘지만

까봤자 5,6배수는 안나오니 안깝니다.

까봤자 눈물만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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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카드.... 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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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05로 끄읕

이제 고3 이기도 하고 (수능은 안보지만)

슬슬 공부를 준비 해야 하기 때문에

접습니다.

주변 친구들 취업 나가려고 열심인데

먼저 어느정도 취업 되었다고 이거 하는 나는 뭔가 하기도 싶고요



그러고보니 시나리오 보이스 깔아서 한번도 안해봤네요.

한번 깔아서 해봐야겠어요 ㅋ

기교 아서 성우, 사토 리나씨의 목소리이이~!!!




서브 시나리오 보니까  곧 다음 시나리오가 나올것 같네요.

그때 잠시 복귀해서 시나리오만 해야 할지 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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