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빠 엄마 동생 저 이렇게 네식구 입니다.
엄마는 전업주부 셨고 아빠는 용접쪽 일을 하면서 200 내외에 월급을 받고 95년 생인 동생과 93년 생인 저를 키우셨습니다.
근데. 아빠가 11년 경 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연한 물증은 없지만 가족들한테 성심성의껏 잘하던 최고였던 아빠는
내연녀를 만나지 못하게 하자 엄마한테 가전제품을 던지고 뺨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말리러온 동생친구와 동생을 떄리면서 변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2년 9월초 집을 나가, 원룸을 얻고 사는 듯하였으나 연락조차 하나 오지 않았습니다,
전업주부였던 엄마꼐서는 나이도 있으시지만, 경력은 없으셔서 취업이 안돼서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를 하고 계십니다.
수입은 약 100만원 내외 이구요,
그러던 저는 아빠의 소식이 궁금해져 페이스북 계정과 비밀번호를 혹시나해서 원래 쓰시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쳐봤더니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과 핸드폰이 동기화가 돼있는듯 하였고 비공개로 올려온 사진중에는
약1년반동안 내연녀와 여행다닌 사진 셀카 등이있었고, 13년 8월경에 출산한 듯한 아기사진이 있었습니다.
생김새를 보아하니 아빠의 자식 인거 같지만, 물증이 없습니다...
만약에 아빠의 자식이 확실하다면 간통처리가 가능한가요?(지금 서류상으로는 아무런 절차가 되어있지 않습니다.생활비는 집을나간후로 십원한장없습니다. 집은 엄마 명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