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개를 얻고 오유에 조언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밤에 쾡한 냄새가 나서 보니 강아지설사 냄새 더군요. 불안하다 싶어서 마침 8.15라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운행중에 동물병원에 들렸는데 파보장염 이랍니다. 생각보다 큰병이더군요. 제가 애완동물이 처음이라 치료비에도 좀 놀랐습니다. 앞으로 수액을 맞아야 하는데 하나 받는데 5만원 이면 적정한 가격인가요? 링거는 포도당 아닌가요? 생명을 돈으로 재려는건 아니지만 저에겐 적지않은 금액입니다.
몇일 지나면 구토와 설사를 할거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마이신 이나 이온음료를 사러 갈려다가 오유가 생각나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