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오래동안 해결이 되지 않아 그 문제로 여쭈어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문제가 일어난 날 - 2013.08월 경
작은 가게를 빌려서 사용하다가, 사장(주인)과 합의해서 다른 분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받아야하는 물건값은 사장님이 받기로 하고 끝냈었는데,
다른분 (이하 D)이 물건값을 지금까지(2014.03)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제가 받고나서 나중에 달라는 식으로 말을 했고, D는 사장에게 줄테니 신경 꺼라 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는 빠지고 둘이서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사장님은 저에게 아무런 말도 없으나
D는 전화로 신경질과 욕을 내뱉고, 참다 못해서 저도 욕을 하였습니다.
물론 잘못은 있다하지만, 문자까지 보내서 욕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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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물건값 - 관리비(제가 잠깐동안 있었기에 사용한 돈) = 받을 돈
이렇게 해결하기로 하였는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돈을 삥땅을 쳤네, 사기를 치네
거지ㅅㄲ 들이네, 욕을 합니다.
2 - 저는 그만둔지 벌써 5개월이 넘었고, 해결된 줄 알고 가만히 있었고, 사장님께서 4개월 전에 알아서 받겠다고 하셨었구요.
3 - D가 돈을 주려고 하지 않기에 권리금등에서 받아야하는 돈만큼 제하하고 주었더니 신경질을 내고 있습니다.
전화통화는 너무 열받아서 음성녹음도 하지 않았고, 저도 욕을 했으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자로 찢어버린다, 죽는다 등으로 적혀있네요.
이미 끝난 일인 줄 알았고, D가 너는 빠져라 해놓고 이제와서 이렇게 나오는데.....
더욱 심할 경우 어떤 법적 조치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5개월동안 신경써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열받아서 빨리 끝맺고 싶을뿐입니다.
알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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